광주 장애인총연합회는 1989년에 설립된 광주지역의 장애인복지 인권단체로,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추구합니다. 다양한 파트로 나뉘어 운영되며, 광주에 소재하는 장애인단체의 운영, 지원, 활동, 근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혁 및 구성
1989년 창립, 현재 28개 회원단체로 구성
1988년 12월 29일에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1989년 9월에 ‘광주장애인단체연합회’로 출발한 광주 장애인총연합회는 1996년에 ‘광주장애인총연합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현재는 28개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활동 내용 및 성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장애인 지원
연합회는 장애인단체 운영 지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장애인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지원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명절 백미 배분, 행사 지원, 근로자 지원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3년 주요 계획
확장된 행사와 지원 활동
2023년에는 감염병으로 인해 제약받았던 행사와 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의 날 행사와 근로자, 활동지원사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확장하며, 신규 회원단체 유입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급한 현안과 애로사항
장애인회관 건립과 지원 강화의 필요성
장애인회관 건립은 시급한 과제로, 접근성 문제 해결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사업의 노력과 행정 지원이 필요하며, 사업비 사용의 효율적인 진행이 중요합니다.
더 나은 장애인복지를 위한 노력
장애인복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대우를 위한 목표입니다. 지역민들의 성원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틀과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광주 장애인총연합회의 노력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