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유 급식 바우처 지원금, 신청 방법, 사용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유 급식 바우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최근 학교에서 제공되는 우유 급식 대신, 학생들이 직접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우유 급식 바우처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제도는 단순히 우유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우유 급식 바우처의 전반적인 내용과 활용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바우처 사용처 찾기

 

우유 급식 바우처의 목적과 개요

우유 급식 바우처기존의 무상 학교 우유 급식 제도를 대신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제도는 2023년 3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는 낙인효과를 줄이고, 보다 나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유 급식 바우처는 월 15,000원의 지원금을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농협 하나로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직접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흰 우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유당 불내증이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보다 적합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우유 급식 바우처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대상 연령: 6세에서 18세까지
  • 자격 조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므로, 방문 신청이 필수입니다. 현재 우유 급식 바우처는 2024년 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받고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 방법 및 지원 품목

우유 급식 바우처는 월 15,000원으로 지원되며, 다음과 같은 품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구매 가능한 품목: 국산 흰 우유, 국산 원유 50% 이상 함유된 딸기우유, 가공유, 요거트, 치즈류
  • 구매 불가 품목: 카페인 함유 제품 (예: 커피우유)

사용 가능한 장소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으로, 바우처를 이용해 직접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유 급식 바우처는 매월 말일에 재충전되며, 미사용 잔액이 1,000원 미만일 경우 이월이 가능합니다.

 

 

시범지역과 확대 계획

현재 우유 급식 바우처는 아래의 시범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 경기도: 김포시, 광명시, 평택시
  • 인천광역시: 강화군, 웅진군
  • 대전: 대덕구
  • 강원도: 원주시, 삼척시, 속초시
  • 충청북도: 청주시
  • 충청남도: 당진시, 예산군, 천안시
  • 경상북도: 구미시, 청도군
  • 전라북도: 고창군, 군산시,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완주군, 익산시, 임실군, 장수군, 정읍시, 진안군
  • 전라남도: 곡성군

 

이 외에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우유 급식 바우처의 장점

우유 급식 바우처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점입니다. 기존의 무상 우유 급식에서는 흰 우유만 제공되었으나, 이제는 다양한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학생들의 개인적인 필요와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낙인효과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유 급식 바우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유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의 사회적 낙인효과를 줄여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과 지원 품목을 잘 확인하시고, 지원을 받아 보세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정보와 잔액 조회, 사용처 찾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처 찾기

우유바우처 바로가기

교육급여 바우처